종 목 대전광역시 : 기념물 제16호
명 칭 : 안산동산성 (案山洞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7,558.2㎡
지정(등록)일 : 1990.05.28
소 재 지 : 대전 유성구 안산동 산40-42번지
시 대 :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유성구
상 세 문 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공보실 042-611-2078
대전광역시 유성구 안산동과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사이에 있는 해발 226m의 고조산 정상에 쌓은 산성이다. 산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둘레는 약 600∼800m이며, 성벽 안쪽에 교통호가 일부 남아 있다.
지형을 따라서 쌓아 3층의 계단 모양으로 만들어 3중의 산성처럼 보이는데 백제 때 만들어진 산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현재는 성벽이 조금 남아 있는데, 안쪽 성벽은 높이 1.1m, 바깥쪽 성벽은 높이 6.3m이다. 성안의 가운데에는 둥글게 쌓은 곳이 있는데 창고터로 여겨지며, 북쪽으로 통로가 나있다.
지리적으로 성에서 대전∼조치원간 도로가 잘 보이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중요한 산성으로 여겨지며, 특히 인근의 적오산성, 구오산성과 서로 관계를 가진 군사 요충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문화재청
차로 유성구 안산동 어두니마을끝까지 들어간다. 붉은원이 차를 주차시킨곳이고 노란원이 산성.
여기에 차를 주차시키고 임도를 따라 10여분 오르면 된다. 쉬운길이다.
4륜차는 더 오를수있다.
능선에 보이는 안내판.
100m에 산성이다.
성곽이 보인다.
문지처럼 보이는곳.
왼쪽성곽
오른쪽은 잘 안보인다.
왼쪽이 좀 남아있다.
오른쪽을 따라 가보는데 잡목에 덮혀 발견이 어렵다. 그나마 보이는 부분.
성곽위로 올라왔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따라가본다.
다 허물어진 사이로 안쪽성곽모습이...
옆을보니 이곳도 문지 같았다.
역시..북문지 정도 되겠다.
바깥모습.
다시 돌아왔다.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
서쪽으로 돌아서니 성곽모습이다.
서문이다.
안산동산성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곳.
눈에 보이는곳이 전부이지만 잘 남아있는 서문이다.
다시 길따라가니 원위치 남문이고...
남문근처 성곽.
아까 들어왔던 남문이다.
다시 바라본 남문의 성곽.
안산동 산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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