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산성(山城),읍성(邑城)

대전 안산동산성 (案山洞山城)

메탈 2015. 5. 26. 10:12

종 목 대전광역시 : 기념물 제16호 
명 칭 : 안산동산성 (案山洞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7,558.2㎡
지정(등록)일 : 1990.05.28
소 재 지 : 대전 유성구 안산동 산40-42번지 
시 대 :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유성구
상 세 문 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공보실 042-611-2078

 

대전광역시 유성구 안산동과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사이에 있는 해발 226m의 고조산 정상에 쌓은 산성이다. 산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둘레는 약 600∼800m이며, 성벽 안쪽에 교통호가 일부 남아 있다.

지형을 따라서 쌓아 3층의 계단 모양으로 만들어 3중의 산성처럼 보이는데 백제 때 만들어진 산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현재는 성벽이 조금 남아 있는데, 안쪽 성벽은 높이 1.1m, 바깥쪽 성벽은 높이 6.3m이다. 성안의 가운데에는 둥글게 쌓은 곳이 있는데 창고터로 여겨지며, 북쪽으로 통로가 나있다.

지리적으로 성에서 대전∼조치원간 도로가 잘 보이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중요한 산성으로 여겨지며, 특히 인근의 적오산성, 구오산성과 서로 관계를 가진 군사 요충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문화재청

 

차로 유성구 안산동 어두니마을끝까지 들어간다. 붉은원이 차를 주차시킨곳이고 노란원이 산성.

 

여기에 차를 주차시키고 임도를 따라 10여분 오르면 된다. 쉬운길이다.

4륜차는 더 오를수있다.

 

 

능선에 보이는 안내판.

 

100m에 산성이다.

 

 

 

성곽이 보인다.

 

문지처럼 보이는곳.

 

왼쪽성곽

 

 

 

오른쪽은 잘 안보인다.

 

왼쪽이 좀 남아있다.

 

 

오른쪽을 따라 가보는데 잡목에 덮혀 발견이 어렵다. 그나마 보이는 부분.

 

성곽위로 올라왔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따라가본다.

 

 

다 허물어진 사이로 안쪽성곽모습이...

 

옆을보니 이곳도 문지 같았다.

 

역시..북문지 정도 되겠다.

 

바깥모습.

 

다시 돌아왔다.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

 

서쪽으로 돌아서니 성곽모습이다.

 

서문이다.

안산동산성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곳.

 

 

 

 

 

눈에 보이는곳이 전부이지만 잘 남아있는 서문이다.

 

 

 

 

 

다시 길따라가니 원위치 남문이고...

 

 

남문근처 성곽.

 

아까 들어왔던 남문이다.

 

다시 바라본 남문의 성곽.

 

안산동 산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