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행 군산지점 1

종 목 : 등록문화재  제374호 
명 칭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업무시설/  
수량/면적 : 1동 2층 건축면적 586.01㎡, 연면적 1,023.62㎡
지정(등록)일 : 2008.07.03
소 재 지 : 전북 군산시 해망로 214, 12번지 (장미동) 
소유자(소유단체) : 박의환
관리자(관리단체) : 군산시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한국과 대륙의 경제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가 세운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건립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하였다. 정면에 돌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1개씩 반원형 아치를 두었으며, 외벽 중간 보머리를 상징하는 화강석을 끼워 장식하였다. 지붕은 우진각 형식으로 함석판 잇기로 마감하였으며 물매를 매우 급하게 처리해 장중한 느낌이 난다.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濁流)’에 나오기도 하는 등 군산의 근대사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 문화재청

 

정면이다. 

 

좌측모습

 

건축관으로 사용중이다.

 

 

 

우측모습

 

안으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하였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건물들이 모형으로 전시되고 있었다.

군산상공 회의소

 

 

군산역사

 

 

군산부청

 

 

 

 

 

다른건물들은 사진으로 소개되고 있다.

 

 

 

내부전경. 바닥은 영상물로 채워지고 있었다.

 

금고를 이용한 전시공간.

 

 

 

 

 

 

 

기둥도 독특하게 보호하고있다.

 

 

 

 

 

구 군산세관과 감시탑

구 군산세관은 지금까지 잘 남아있지만, 감시탑은 없어졌다.

 

 

 

 

 

 

도시가옥 주거형태를 소개한 모형

 

 

 

 

불이농촌 가옥.

농산량 증대의 효율을 위하여 만든 가옥으로 수탈이 목적이다.

 

 

2층으로 올라가본다.

 

2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