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사적 제284호
명 칭 : 서울역사(서울驛舍)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근대교통·통신시설/ 철도
수량/면적 : 2,964㎡
지 정 일 : 1981.09.25
소 재 지 :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시 대 : 일제강점기
소 유 자 : 문화재청
관 리 자 : 문화체육관광부
이 건물은 1922년 6월에 착공, 1925년 9월에 준공된 수도 서울의 중앙역사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1,005.85평의 근대식건물이다.
설계자는 고 김윤기씨의 고증에 따르면 일본인 가본정(嫁本靖)이라 하며, 총공사비는 94만5천여원인데 본래 계획안은 보다 훨씬 규모가 컸었으나 자금조달문제로 축소하였다고 한다.
중앙에 주출입구의 현관을 두고 평면의 중앙에는 비쟌틴풍(Byzantine (風))의 돔을 얹고 전후엔 4곳에 작은탑을 두었다. 1층 창의 2/3되는 곳까지는 석재로 마감하고 그 상부와 2층은 연분홍벽돌로 마감하였는데 창틀, 코니스, 벽체모서리 등에 돌들을 씀으로서 장식성을 주고 있다. 특히 좌우 돌출부의 정면 상부창은 파라디오(Palladio)가 즐겨쓰던 디오크레티안윈도우(Diocletian window)를 사용하여 벽체에서 보이는 러스티케이션(Rustication)적인 수법과 함께 전체적으로 르네상스적인 외관을 이루고 있다. 지붕은 천연스레이트마감이나 일부에는 동판으로 마감하였다.
역사에 보관된 자료에 의하면 1982년 1983년 보수공사와 일부 변형공사가 있었다 하나 이는 모두 내부에 국한된 것이었다. - 문화재청
역사앞은 노숙인 문제로 농성중이라, 삼각대를 놓고 찍을분위기가 아니었다
할수없이 조리개열고 감도높인후, 그냥 찍을수밖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건물 안쪽은 일찍 들어오지만, 건물 외벽은 7시 30분이 지나야 전부 들어왔다.
옆에 새로 들어선 현대적인 서울역. 지하철과 KTX역이다.
역앞의 옛 대우빌딩.
정면모습
외부에 불이 들어온다
오늘의 테스트. 화벨조정
낮에는 화벨을 손보면 사진이 이상해지지만, 야간에는 화벨조정에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수가있다
약간 차가운쪽이 자연스러운듯...
자동화벨
야경은 약간 푸른끼가 있는게 보기좋다
하나씩 익혀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