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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의 참수리호

메탈 2011. 5. 25. 10:53

 

참수리357호 안보전시관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 함정의 기습 공격으로 침몰한 고속정 '참수리-357호' 모형을 제작해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 '참수리-357호정 안보전시관'이 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개관됐다. 총탄 자국과 선체 굴곡 등 현재 해군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된 원형과 동일하게 제작된 참수리호 전시관에는 '한반도의 화약고 NLL', '전투체험실', '참수리 357호정과 6인의 영웅' 등 3개의 전시실이 마련됐다. /연합뉴스

 

참수리호(PKM 고속정)은 1970년대에 국산화 되었다. 초기형은 전방에 20mm발칸포와 후방에 40mm 보포스를 장착하였다. 중기형은 전방에 30mm Emercen 2연장포를 후방에는20mm 발칸포 2문을 장착하였다. 후기형은 전방에 30mm 대신에 40mm 보포스 (덮개형)이 장착하였다. 사격통제장치(FCS)는 초기에는 광학조준기를 사용하였으나, 최근 사격통제장치를 도입하여 자동화를 이루었다.


참수리호의 주요제원


배수량 170톤
크기(길이x폭x흘수) 37 x 6.9 x 1.7
추진 MTU MD 16V 538 디젤 2기
속력 37~39 knots
승조원 30명
무장 주포 : 30mm Emercen 쌍열식 또는 40mm Bofors 기관포
부포 : 20mm 대우정밀 발칸 x 2
레이더 1645 (Raytheon) ; i-band

 

작년에는 외부만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내부도 보여주었다.

구조도 관람이 편하도록 변경하였다

 

전쟁기년관입구의 조각

 

수많은 장비가 전시되어있다

 

참수리호다. 170톤급으로 작은배라 할수 있겠다

 

 

수많은 총탄자국이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올라가보자

 

교전중 적탄 맞은자국

 

계단을 새로놓아 자유롭게 내부를 볼수있었다

 

총탄맞은자국이 가득하다

 

뒤 돌아 본 모습

 

 

왼쪽은 통신실, 오른쪽은 함교

 

 

통신실

 

 

함교

 

작은배라서 그런지 간단했다

 

 

 

밖으로 나가본다

 

 

 

작년에는 망원경이 달려있었는데...

 

 

 

참수리호에는 20mm발칸포가 2문이 있다

 

아래쪽 발칸포

 

 

함수로 가본다

 

 

주포인 40mm Bofors 기관포

 

 

 

 

 

내부로 들어가보자

 

전시장으로 꾸며놔서 함선의분위기는 없었다

 

 

 

 

 

 

 

참수리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