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해방 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박물관으로 1946년 4월 1일 개관한 이래 지속적으로 인천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는 인천지역의 종합박물관으로서 총 3개의 전시실(면적:800㎡)과 옥외전시장에 인천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750여 점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중요 소장 자료로는 불랑기, 목조좌불상, 청.일 전쟁 및 러.일전쟁관련 자료 등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바로 옆이다
기획전시로 '러일전쟁의 세가지 시선'을 특별전시하고 있었다
한국의 역사와 인천의 역사, 부평의 역사, 강화역사를 연대표로 비교해 놓았다
구석기 유물은 전곡이 유일한데, 신석기는 여러곳에 산재해있다
문학산성으로 시기념물 1호다
안내판넬에는 토성이었던 테뫼식산성이 통일신라를 거치면서 석성이 되었고,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며 오늘에 이른것으로 추정된다고 쓰여져있었다.
조선시대사서에는 비류가 이곳에 정착하여 미추혹이라 명명했다는 기록이 있다한다
계양산성
통일신라 유물이 다수 발견되었고, 처음축조는 그보다 이른 삼국시대로 추정하고있다
현제 석축일부가 남아있다
강화도 교동의 화개산성
삼국시대에 축성된것으로 사료되는 내,외성 산성이다. 전체둘레 2.1km이다
고려시대에는 뭐니뭐니해도 팔만대장경
2층으로 이동하며 고려가마에 관한 전시로 꾸며져있다
성형에서 초벌, 재벌, 완성까지...
2층은 조선과 개항이다
현재도 일부 남아있는 인천 도호부 관아
강화의 옛지도
강화의 돈대표시
인천은 역시 근대가 가치있다
개항시의 물건들
지금은 없어진 존스턴별장
차이나타운이있는 인천의 개항당시모습이다
지금의 자유공원 탑자리에 존스톤별장이 보이고, 현재 남아있는 일본의 은행도 보인다
청일전쟁과 노일전쟁
개화기당시의 모습을 담은 전시장
포토존
갑문
일본이 만들었다
인천의 개항은 철저히 일본에의해 이루어졌고, 우리나라 근대화도 일본에의해 이루어져서 아직도 일본의 잔재가 뿌리깊게 남아있다
인천 중구에 아직도 이모습 일부가 남아있다고 한다
3층에는 공예실, 기증실이다
기획전시는 따로 소개한다
체험코너를 마지막으로 답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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