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은 전국 1.300여 개 지역농협과 조합원의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활발히 전개된 농업유물 수집운동을 기반으로 187년 11월에 농협협동조합중앙회에서 설립하였습니다.
이후,전시시설의 확충 및 개편을 이어오다가 2003년부터 재개관을 위한 신축공사를 진행하여 20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박물관을 들어서면 농업 역사관이다.
선사시대부터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농업발달사를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한반도 농경의 시작부터 농사도구의 발달과정을 보여준다. 풍부한 영상자료와 생동감 있는 현장 연출로 교육적 효과를 최대한 높였다.
선사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넘어간다.
전시구성이 참 좋았다.
판넬의 설명식이아니라 바닥까지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지루함을 못느꼈고, 구성물도 풍부해 흥미가 저절로 생긴다.
고려시대다.
조선시대.
조선시대의 농사가 자세하게 재현되었다.
농기구 종류기 참으로 많다.
이렇게 역사관이 구성되었다.
다음은 농기구 24개를 계절별로 표현해놓은 전시장이다.
2층으로 올라간다. 농업 생활관이다.
농업생활관
농업생활관은 옛 농촌들판 풍경과 농경민속, 농가주택, 전통장터의 모습을 통하여 조상들의 삶을 조명하고 삶 에 깃든 지혜와 여유 등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한 가정의 울타리내에서 일어나는 생활상을 사실적으 로 보여주어 그 시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양 옆으로는 각종 농기구가 전시되어있고...
민속신앙과 연결되어있는 농업.
여기는 농촌의 풍경을 재현하였다.
재래시장의 모습.
마지막으로 참여코너를 마지막으로 박물관 답사를 마치게된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처럼 농업에대해 자세하게 살명되고 전시되고있다는것이 놀랍다.
시골가서 보는것보다 훨씬 많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