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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름다운 돌담길 - 고성 학동마을

메탈 2010. 3. 3. 07:59

종    목 : 등록문화재  제258호 
명    칭 :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固城 鶴洞마을 옛 담牆)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기타 시설물/ 기타 시설물 
수량/면적 : 마을일원 담장 
지 정 일 : 2006.06.19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917-1 등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이정석 등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층으로 쌓은 담장. 마을의 정취와 잘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 문화재청

 

학동에 도착하니 오후 5시40분. 어둑어둑해진다.

여기서 하루머물수는 없으므로 빨리 카메라를 들이댔다. 

 

독특한 모양의 담장이다.

 

 

 

잘 정리되어있는 학동 옛담장.

 

 

전기줄이 영 거슬린다. 땅속에 묻으면 좋으련만...

 

 

 

 

멋진담장과 함께 대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본다.

 

종    목 : 문화재자료 제178호 (고성군) 
명    칭 : 고성학림최영덕씨고가(固城鶴林崔泳德氏古家)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 5동 
지 정 일 : 1990.12.20 
소 재 지 :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011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최영덕
관 리 자 : 최영덕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고성군 문화관광과 055-670-2221

 

현 소유자의 5대조 최태순이 고종 6년(1869)에 지은 옛집이다. 모두 5동의 건물이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다.- 문화재청 

 

최영덕씨 옛한옥이다.

 

 

 

뒤에도 건물이있다.

난 한옥만보면 술래잡기를 하고싶다. 그렇게도 복잡한 미로같은한옥이 낭만적으로 보인다.

 

 

정자의 모습을 갖췄다.

 

 

이 구멍은 용도가 무었일까?

 

 

 

 

이곳은 담장을 새로만든것 같았다.

 

 

담장과 대문사이에 공간을둔것이 이색적이다.

 

 

정면모습.

 

문이닫혀있어 대문사이로 들여다보았다.

개방하면 좋으련만...

 

마치 성곽의 미석같은 담장이다.

 

다시 돌아나오며 아담한 옛담장사이로 걸어본다.

 

 

 

 

 

 

 

 

학동마을 옛담장도 잘 정비되어있었고, 옛한옥도 들어가볼수있어서 답사가 좋았다.

전기줄을 땅속으로 묻으면 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