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담양 죽녹원(竹綠園)

메탈 2008. 2. 25. 21:04

당양은 자그마한곳이라 죽녹원도 가깝다.

아침일찍이라 매표소도 문을 안 열었다.

 

그래서인지 카메라의 노출타임도 확보못해 핀이 나갔다.

 

아침햇살을 받은 대나무가 퍽이나 이국적이다.

 

 

 

포장과 비포장길이 있다.

이른아침이라 아무도 없어 마냥 걸어본다. 의외로 규모가 크다.

 

 

 

 

 

 

산책길 이름이 개성있게 이름되어있다.

 

 

 

 

 

 

 

죽녹원바로옆이 담양향교다.

담양향교는 태조7년(1398)에 창건하여 수차 중수를 거듭하였고 정조18년(1794) 부사 이헌유가 여러 집사와 협력 중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이 곳에는 5성 2현과 우리 나라의 18현 등 모두 5위비를 봉안하고 있다.

 

 

 

죽녹원을 나서기전  전형적인 개울과 징검다리다.

오리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