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 30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수면 위를 따라 걷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기존 전망 위주의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방문객은 물 위를 걸으며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하고,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의 특징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

자연,풍경,꽃 2026.01.31

G밸리 산업박물관

구로디지털단지역, 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 산책 삼아 걷다 보면 독보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넷마블의 신사옥[구로 G타워]이 나온다. G벨리산업박물관은 게임이라는 최첨단 산업의 역동적인 현장인, 이곳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산업을 주제로 개관한 박물관이며, 구로에 산업의 씨앗이 뿌려진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경제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구로공단에서 쓰던 각종 물품과 생산 제품, 구로의 산증인인 구로공단 사람들의 인터뷰까지 전시돼 있어서 ‘불이 꺼지지 않는’ 구로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와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젊다. 맛집이 많고, 매년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쏟아져 나오며, 한 패션 하는 20~30대가..

박물관,전시장 2026.01.30

서촌 스테이

버틀러리에서 운영하는 한옥개조 숙소가 50여곳이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곳은 필운대로 5길 26-2의 한옥스테이다.4인기준 성수기 80만원대, 비성수기 30만원대 라하니 일반적인 숙소라 보기 힘들것 같다. 구조입구좁은 골목길이라 찾기쉽지 않았다,안으로 들어가 본다.침실1주방침실2작고 아담한 한옥 스테이다.50여곳 다 보고싶으나 여기만 허락되었다.

약속 Where Beings Be

서울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개인전으로 《최재은: 약속(Where Beings Be)》을 개최한다. 최재은(1953년생)은 조각, 영상, 설치, 건축 등 다양한 매체와 영역을 아우르며 다층적인 시공간 속에서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독창적으로 조명해 온 작가이다. 최재은은 1975년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일본 전위예술의 발생지였던 소게츠 아트센터에서 전통을 벗어난 소게츠 이케바나1에 심취하게 된다. 그는 데시가하라 소후(勅使河原蒼風)와 데시가하라 히로시(勅使河原宏)2에게 사사하고 전위 이케바나가 실내 공간에서 대지로 확장되던 변혁의 시기를 온전히 경험하며 작품 세계에 깊이를 더한다. 이후 작가는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 대표 작가 참여(1995), 상파울루 비엔날레 참가(1991), 베니스 ..

박물관,전시장 2026.01.28

서울둘레길18 북한산 종로코스

불광역의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북한산 형제봉 입구까지 7.4km의 코스북한산 둘레길 옛성길(2.7km)과 평창마을길(4.7km)이 똑같이 겹친다. 드디어 서울 둘레길 21개코스 156.5km의 마지막 구간이다.평창마을길은 고급주택가 구경할거아니면 별로매력없는 길이라 미루었는데 그러다보니 마지막 코스가 되었다. 장미공원 출발이다. 북한산 옛성길구간과 같다.가파른 계단초입뒤로 보이는 족두리봉쉼터를 지나니 완만해진다.조망대 계단군부대 흔적같다.족두리봉북한산 전경탕춘대성 암문직진하면 탕춘대 능선. 우측으로 빠진다.급 내리막이다.짧은 얫성길구간은 끝나고 평창마을길이다.급내리막길이다.큰 도로를 따라간다.이어서 마을길로 들어선다.고급 주택가가 시작된다.여러 갈래길이 나오니 리본을 잘 봐야한다.문수봉과 보현봉갤러리다.청..

자연,풍경,꽃 2026.01.26

오이도 박물관 - 1부

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도는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패총(조개무지)이 발굴되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섬 전체가 국가사적(제441호)이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박물관의 부재로 지금까지 시흥에서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외부 기관에서 소장해왔다. 이번 오이도박물관 개관으로 시흥시 출토 매장문화..

박물관,전시장 2026.01.24

서울교육박물관 디오라마

정독도서관내의 서울교육박물관이다.전시물은 진부하지만, 여러 디오라마 모형이 있는데 소개해 본다. 60-70년대 문방구와 솜사탕기계60년대 서울 달동네 디오라마 벽면을 따라 시대별 여러 디오라마 모형이 전시되어있다.백제의 교육고구려의 교육신라의 교육도산서원 모형관례개화기 학생조선시대 학생삼국시대 학생조선시대 문관시험조선시대 무과시험과거급제강점기시대 학생60-70년대 학생현재 학생그시절의 시골모습광복후 교육1900년대 소풍1970년대 소풍 1990년대 소풍 현재의 소풍70년대 학교 운동회서울교육박물관 디오라마 모형이었다.

백년과 하루 : 기억에서 상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를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전관 및 현 서울역 주변 야외공간(커넥트플레이스)에서 개최한다. 1925년 경성역으로 개관한 옛 서울역은 해방과 한국전쟁, 민주화, 산업화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전환기를 함께 한 상징적 건축물이자 2011년 복원 이후에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로 재탄생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옛 서울역의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상상하는 기획전으로, 전시는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고 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서울역 100년의 기억을 조명하며, 역사적 주요 전환점..

박물관,전시장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