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G밸리 산업박물관

오솔 길 2026. 1. 30. 10:41

구로디지털단지역, 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 산책 삼아 걷다 보면 독보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넷마블의 신사옥[구로 G타워]이 나온다. G벨리산업박물관은 게임이라는 최첨단 산업의 역동적인 현장인, 이곳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산업을 주제로 개관한 박물관이며, 구로에 산업의 씨앗이 뿌려진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경제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구로공단에서 쓰던 각종 물품과 생산 제품, 구로의 산증인인 구로공단 사람들의 인터뷰까지 전시돼 있어서 ‘불이 꺼지지 않는’ 구로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와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젊다. 맛집이 많고, 매년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쏟아져 나오며, 한 패션 하는 20~30대가 많은 찾는 곳이다. 그런데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가 좀 낯설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로공단, 가리봉동이 아니었던가. 구로는 공장 노동자들이 밤낮없이 일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공단이었고, 아직도 그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악명높은 교통 체증의 원인인 ‘수출의 다리[고가차도]’, 횃불과 지구본을 든 ‘수출의 여인상’도 그중 하나다. 이랬던 구로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G벨리산업박물관을 방문하면 구로공단에서 G벨리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지역 N문화

 

구로 G타워

2층 넷마블박물관 옆에 위치한다.

G밸리 박물관 입구

기획전시 안내

과거 박람회 안내

구로공단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가리봉역은 가산역으로 바뀌었다.

구로공단이 G밸리로 바뀐역사를 보여준다.

구로공단 시절

과거 구로공단에서 만든 수출품

우리나라도 한때 코비카란 이름으로 카메라를 만든시절이 있었다.

공단에서 첨단산업으로 변신

공단의 변화모습 영상

미디어 라이브러리

스크린을 터치하면 공단에서 만든 제품들을 소개한다.

여기도 터치스크린으로 제품을 안내한다.

기획전시

기획전시를 둘러보며 G밸리 산업박물관 답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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