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서울 식물원

메탈 2023. 6. 14. 13:12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으며,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들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 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정원, 마곡문화관이 포함된 주제원이다. - 백과사전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과 같은 시민공원으로 봐도 큰 위화감이 없다. 다만, 그늘이 적기 때문에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다.
2021 아시아-태평양 조경상을 수상했다. - 인터넷에서

 

서울식물원 (seoul.go.kr)

 

김포공항 근처 마곡에 식물원이 생겼다.

안으로 입장이다.

테마파크같은 분위기다.

남국의 느낌

알수없는 열대식물이 한가득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걸어 올라갔다.

1층이 한눈에 보인다.

2층 밖으로 나왔다.

2층에서 보이는 1층전경

밖의 정원 주제원이다.

생긴지 몇달되지 않아서인지 그늘이 없었다.

마치 초창기 일산 호수공원같은 모습이다.

몇년지나면 좋아지겠지.

실내 온실에비해서는 야외는 아직 횡량함이 있지만, 서울의 멋진 식물원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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