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입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2019년 7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과거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였다. 2010년,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함에 따라 해당공간이 유휴지가 되며 이에 서울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구 북부법조단지 공간을 리모델링 하였다.
청사 이전으로 인한 유휴 공간을 활용함과 동시에 북부법조단지라는 사법적 권위를 상징하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전시를 만들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기억과 감성을 담은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으로써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동북부 복합문화공간의 중심이 될 것이다. - 백과사전
6호선,7호선 태능입구역에서 가깝다.
전경이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1950년대는 전쟁이끝나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던 허허벌판시절.
나도 당연히 기억나는게 없지.
60-80년시대는 나의 어린시절과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던시절이라 추억에 남는게 가장 많다.
사진의 모든장면이 익숙하다.
고2때 지하철이 처음 생겼다.
이것만 가지고있으면 부자소리 들었지.
포니, 브리사....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모습
서울의 모습코너
당시의 광고
지금과는 달리 4대매체외에는 제품을 알릴방법이 없어, 연예인을 위주로하는 광고가 다 비슷비슷했다.
2층으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서울역사박물관과 상당부분 중복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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