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서는 푸름이 짙어가는 도심 속 사찰에서 흥겨운 음악 축제가 열렸다.
성북구와 심곡암(주지 원경스님, 정릉동 소재)이 23일 낮 12시부터 제37회 봄 산꽃축제, 심곡암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공연을 산사에서 진행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정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구청과 심곡암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 신문기사
에센님 부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