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골목을 나와 째즈길 옆으로 가본다.
꽃길이다.
벽에 각종 꽃이 가득...
여기서 끝난다. 다시 반대편으로...
다시 큰길을 따라간다.
사과동화길이다.
사과를 주제로한 각종 아름다운 벽화다.
여기서 잠깐..뒤돌아 사과나무길로 가지않고 생소한 벽화를 따라간다.
다른주제지만 편의상 그렇게 따라가보았다.
다시 사과와 만난다.
사과나무길로 들어가 사과 계절길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벽화를 보며 충주 사과나무길 벽화답사를 마친다.
충주 사과나무이야기길은 골목마다 테마를 달리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벽화거리다.
처음 기획부터 잘 준비되어졌다고 본다.
대부분의 벽화가 즉흥적이고 남이하니까 우리도 한다 식인데 비햐여, 충주 이야기길 벽화는 재미있는 테마로 골목을 장식했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