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의 제2 전시실이다.
입구 한쪽면에 암각화모형인데 대단햇다.
제2 전시실은 산림, 하천·호소, 갯벌 및 해양생태계 등을 디오라마 기법을 도입하여 실내에전시하였다.
슬라이드식으로 계절별 모습을 표현한게 재미있다.
호소.하천의 디오라마
이렇게 산림 하천의 코너였고...
한쪽엔 박쥐동굴이...
해양 생태계다.
바다속의 모습을 잘 표현해 놓았다.
제2 전시실을 뒤로하고...
제3 전시실은 생물의 소중함, 생물자원의 이용, 생물다양성의 보전에 관한 전시다.
판넬전시가 중심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그래픽을 잘 이용하였다.
가운데에 생물다양성의 보전에 대해 잘 알수있도록 4면으로 구성된 유리벽이다.
이렇게 전시를 마친다.
빔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를 한국화풍으로 보여준다.
곶자왈 입구로 나와서...
1층 휴식공간으로 내려오며 방문을 마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멋진 박물관이다.
비슷한박물관으로는 서천의 해양생물 자원관이 있는데 그곳은 해양에 관한자원관이고 상주의 낙동강 생태자원관도 비슷하지 싶다.
크게보면 자연사 박물관도 이 범주에 들겠는데...각도나 시에 하나씩 있으면 좋을듯한 박물관이다.
아직 가보지는 못햇지만 부산의 해양박물관과 해양자연사 박물관도 이 영역에 들어갈수 있겠다.
그러고보니 자연사 박물관까치 합쳐보면 서울,인천,강화,서천...지방도 각 도 나 시에 하나씩 있는 셈이군.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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