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님이 멋진 장소를 발견해서..둘이 달렸다.
한양도성의 멋진 곡선이 보이는 북악 스카이웨이 길.
날이 그리 만족스럽진 못했으나 이멋진 한양도성을 담을수있어 매우 고마웠다.
한양도성 낙산구간
북악산 구간
용이 올라가는 모습이라하여 동네가 와룡이라 불리운단다.
날이 깨끗하지 못해 멋진 야경을 담을수 없는 아쉬움이...
명과 암의 바란스가 가장 좋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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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파릇파릇한 잎이있을때와 가을 단풍이 절정일때 꼭 다시 찍어보고싶은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