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우리옛돌 박물관 3

메탈 2016. 1. 4. 09:20

복도끝은 야외전시장과 연결된다.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

 

유리난간에 석조상의 뜻이 새겨져있어서 알기 쉬웠는데 일부만 되어있는것으로 보아 아직 작업중인모양이다.

 

 

 

 

 

층계복도는 베란다정원과 연결되어있어 나가보았다.

 

 

출산을 기원하는 남근석

 

 

 

 

다시 1층입구로 내려와 야외전시장을 둘러본다.

처음이라서 그런데 동선이 좀 헷갈렸다. 그냥  무병장수의 길로 옥상에 올랐다 역으로 내려오면 더 자연스러울것 같았다.

 

야외전시장도 석상들로 가득했다. 문인상 무인상등등...

 

 

 

 

 

 

 

승승장구의 길이라...

 

 

 

마애불도 보이네.

 

 

 

 

 

 

동자놀이터라는 이름을 붙인장소

 

 

미륵불

 

신장상

불법을 수호하고 사람을 지키는 조각상으로 범천과 제석천 사천왕, 팔부중등 호법신이다.

 

다시 길을따라간다.

 

 

 

 

아까 와보았던 옥상이다.

 

제주도 석상으로 이어진다.

 

 

 

여기까지였다. 장래 확장성이 보이는 전시구성이다.

 

 

 

 

 

 

 

다시 돌아나간다.

 

 

 

 

 

 

 

 

 

 

 

이렇게 1층입구로 원위치했다.

 

입구주위의 석상들인데 이 박물관의 이미지로 딱 좋았다.

 

와불

 

 

 

 

우리옛돌 박물관이었다.

방대한 우리의 혼이담겨있는 이런박물관이 서울에 생겼다는데에 여간 반가운 일이아니다.

입장료도 7천원인데, 만원을 지불하면 1년동안 얼마던지 올수있는 시스템으로,  나로써도 벌서 두번째방문이었다.

 

사전지식이 미약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는데, 우선 명칭이었다.

무인석 문인석은 상식적인 단어라 그렇다 치더라고 나머지 이름과 뚯을 이해하는데 쉽지않았다.

안내가이드북에 석상이름과 뜻 정도 넣어주면, 그때 그때 다니며 좀더쉽게 다가갈수 있을듯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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