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 박물관 1

서울역사 박물관은 옛 서울고등학교 자리에서 2002년 오픈되었다.

내 관점으로는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유일한 장소이자, 비슷비슷한 박물관과 차별이되는 인상깊은곳이다.

특징은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로 나뉘어지고, 기획전시는 일년에 2-3차례 테마별로 전시되고, 상설전시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시대, 근대화 시기로 나뉘어 전시되어있는 점이다.

기획전시는 별도로 몇번 소개했는데, 상설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격이 비슷한 박물관으론 경복궁의 민속박물관, 광화문의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전쟁기념관등이 있으나  서울주제로만 본다면 단연 이곳이 으뜸이라 할수있다.

 

http://www.museum.seoul.kr/www/NR_index.do

 

내가 이곳을 처음 방문한것이 거의 십년이 다되어 가는데, 항시 한곳이상은 공사중이었다.

그래서 완공되면 정리하려고 모아둔 사진만 수백장인데, 이제서야 완공되어 정리를 해 본다.

하지만 처음방문과 지금은 너무도 달랐다. 기획전시야 테마가 다르니 당연히 내용도 다르지만, 상설전시도 처음때와 지금은 내용도 전시기법도 많이 달라 무었을 기준으로 삼아야할지 고민 된다.

결국 가장 최근것으로 정리하기로 하고 사진을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그동안 소개하지않았던 인상깊었던 기획전시물도 몇개 소개해 본다.

 

박물관 입구

 

옆에는 옛 전차를 갖다놓았는데, 도시락을 잊고간 학생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려는 가족의 재미있는 모습이다.

 

내부모습

 

 

옛 광고

 

 

 

안으로 들어간다. 서울의 공공박물관은 다 무료다.

 

입구를 들어서면 좌측은 기획전시실, 정면은 2층, 우측이 상설전시 1층이다.

우측 상설전시관으로 가본다.

 

 

60-70년대 우리옆에 가까이있던 물건들이다.

 

활판 인쇄기. 나에게는 특히 친숙했다.

 

 

 

전파사..그때는 만능 전자제품 수리소였지.

 

 

 

기억이 생생한 전자제품.

 

 

 

 

 

 

 

 

 

 

 

조선시대 말쯤?

 

 

당시 사대부들의 생활상.

 

 

 

 

 

 

 

 

 

 

대원군

 

지금도 잘 보존되고있는 운현궁

 

 

 

 

 

 

서울사진도 전시되어는데 50-60년대 사진이다.

 

 

 

 

 

 

 

 

옆 건물로 가는도중 보이는 중정공원

 

 

2층으로....

 

여기는 나중에...

 

조선시대다.

 

 

 

 

 

지금은 흔적만 남은 경희궁

 

 

 

광화문 거리의 옛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피맛골

 

 

 

종로거리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