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강월헌 (神勒寺 江月軒)

신륵사 강월헌(神勒寺 江月軒) 

 

나옹화상의 화장터에 건립된 석탑과 인접해 건립된 6각형의 정자이다. 강월헌은 나옹화상의 당호로 그를 추념하기 위해 건립했던 정자로 생각된다. 강월헌이라는 정자의 이름은 신륵사에서 입적하신 나옹선사의 당호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당초의 정자는 나옹선사의 다비터로 알려진 신륵사다층전탑 옆에 있었는데 홍수로 떠내려 가서 다시 지을때 이 자리로 옮겨 지었다고 한다.

이 정자는 본래 석탑과 거의 붙어 있었으나. 1972년 대 홍수시 파괴되는 바람에 현재의 위치에 콘크리트로 건립했다. 이 정자는 신륵사를 감아 흐르는 여강의 암반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백사장과 강물 그리고 멀리 보이는 여주평야 등은 가히 일품이라 하겠다.- 인터넷에서

 

신륵사 안에있다 

 

 

여강이 훤히 보였다

 

 

옆에 석탑이 하나있는데 문화재자료 제133호 (여주군)  여주신륵사삼층석탑(驪州神勒寺三層石塔) 이다

 

 

 

 

4대강사업이 한창인 여강

공사가 마무리되면 자연미는 사라지겠고....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강월헌

 

 

강월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