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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요선정 (邀仙亭)

메탈 2011. 7. 23. 09:18

종    목 : 문화재자료 제41호 (영월군) 
명    칭 : 요선정(邀仙亭)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 1동 
지 정 일 : 1984.06.02 
소 재 지 :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산139 
시    대 
소 유 자 : 영월군
관 리 자 : 영월군
상 세 문 의 : 강원도 영월군 문화관광과 033-370-2100 

 

이 정자는 수주면 무릉리에 거주하는 요선계(邀僊계) 계원들이 중심이 되어 1915년에 건립하였다. 남한강의 지류(支流) 주천강(酒泉江) 상류인 이 곳은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조선 왕조의 19대 임금인 숙종대왕(肅宗大王)의 어제시(御製詩)를 봉안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어제시는 숙종이 직접 하사하여 주천면(酒泉面) 서북쪽으로 흐르는 주천강 북쪽 언덕에 위치하였던 청허루(淸虛樓)에 봉안하였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청허루가 붕괴되었고, 숙종의 어제시 현판(懸板)은 일본인 주천면 경찰지소장이 소유하고 있었다. 요선계 회원들은 일본인이 숙종대왕의 어제시 현판을 소유하였다는데 거부감을 느끼고 많은 대금을 지불하고 매입하였고, 이를 봉안하기 위하여 요선정(邀僊亭)을 건립하였다.

 

이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八作)지붕으로 건축한 작은 정자이나, 숙종대왕이 하사한 어제시 현판을 봉안하기 위하여 수주면의 원씨(元氏)·이씨(李氏)·곽씨(郭氏)의 3성(姓)이 조직한 요선계원들의 역사 의식과 정성이 담겨 있어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 문화재청

 

요선정 입구

 

요선정 오르는길이 호젓하다

물소리도 아름다운 길이다

 

왼쪽은 낭떠러지로, 주천의 물소리가 시원했다

 

요선정이다

 

1915년 일제강점기시대에 건립된 요선정이다

 

 

요선정옆의 마애불

 

 

 

냇물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인다

 

뒤쪽

 

 

 

요선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