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궁(宮),당(堂),루(樓),정(亭)

한국 민속촌

메탈 2011. 5. 24. 14:48

http://www.koreanfolk.co.kr/main.asp

 

휴일이면 사람이많아서 한가한 평일날 민속촌을 찾아보았다 

 

우리의 정서를 담고있는 민속촌. 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곳이지만 이만한곳도 없다

 

 

조용한 농가

 

 

 

 

 

 

 

남부지방 대가다

 

 

안채가 보이고...

 

담장이 독특하네...

 

사랑채

 

안채

 

 

 

 

광채

 

다시 민가속을 거닐고...

 

 

 

 

원두막

 

오리가 한가하게 거닌다. 우리 선조들의 삶도 이렇게 여유있엇을까?

아니었을거다. 각종 부역과 노동이 그들의 여유를 거두어갔겠지...

 

 

 

 

관헌정문

 

 

중문이고...

 

 

동헌

 

 

 

 

너와집

 

 

누각

 

 

 

 

 

 

서낭당

 

시장이다. 평일이라서 조용했다

 

국밥한그릇..

 

 

이번엔 중부지방 양반가로 이른바 99칸집이다.대문으로 들어가보자,

 

 

 

마당에서 전통혼례가 진행중이다

 

안채로 들어가는 문

 

 

안채

 

안채와 연결된 행랑채

 

안채, 내당이다

 

 

들어왔던 문과 행랑채

 

저 문을 지나면 안초당이다.

 

안초당

안초당은 결혼하지전의 딸들이 기거하는곳으로 학문이나 서예, 자수등으로 심신을 수양하는곳이다.

 

 

 

 

 

안초당옆의 연못

 

안초당뒤에는 사당이다

 

담너머 안채

 

다시 안채로...

 

안채와 행랑채는 복도로 연결되어있다

 

행랑채 문으로 나가니...

 

전통혼례는 끝났다

 

 

저 문을지나 큰사랑채로...

 

큰사랑채 마당

 

 

사랑채는 남성들의 공간이다

남자주인의 일상적인 생활이나 지녀의 교육을위한 사적공간이다

 

 

저 담을 지나면 외별당이다

 

 

외별당앞 정자

 

외별당앞 연못

 

외별당도 남성들의 공간으로 사랑방 담장밖에 존재하며, 특별한 손님을 접대하거나 풍류를 즐길때 사용하는 사회 문화적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외별당 뒤쪽으로 가본다

 

작은 정자가 또하나있다

주인만을 위한공간 같았다

 

 

외별당 뒤쪽

 

사랑채로돌아와 뒤편으로 가본다

 

사랑채 뒤쪽

 

안채와 복도로 이어져있다

 

내별당이다

 

내별당은 안채뒤편에 존재하며 안채의 번거로움이나 공간이 부족할때 사용한다

 

문을지나니 안채 바깥쪽이다

 

 

안채와 행랑채의 복도에서...

99칸 양반저택을 나온뒤 돌다리를 건너면 울릉도집이다

 

섶다리

 

울릉도 가옥

 

 

 

제주도 가옥

 

 

 

징검다리

 

 

평화로운 마을모습이다

민속촌 답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