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축구 박물관

메탈 2011. 5. 17. 14:17

수원축구박물관은 대한축구협회 등 관련 기관, 단체에서 축구의 사료적 가치를 알리는 데 가장 충실한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규모나 사료 수에서 국내 어느 축구박물관도 따라올 수 없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축구박물관에는 ▶2008FIFA뉴질랜드U-17여자월드컵을 우승한 북한선수들의 북한 사료관 ▶1954년 스위스월드컵 관련 한일전 예선전 포스터와 고(故) 김용식 선생의 친필 작전 메모와 스위스월드컵 입장권 등의 사료관 등이 들어서 있다.

 

독립된 공간으로 단장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축구역사관과 북한관은 이번 리뉴얼 공사의 핵심으로 남과 북의 다양한 축구사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축구박물관은 국내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유일하다.


한국축구역사관은 19세기 말 우리나라에 축구가 처음 들어온 후부터 현재까지의 축구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전시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축구화(1882년)를 비롯, 일제시대 축구 관련 사진, 월드컵에 최초 진출한 스위스월드컵(1954) 기록, 시대별 각종 축구공, 유니폼 등 축구용품, 2002월드컵 안정환골든볼 등이 있다.

 

북한관에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북한 축구사료가 전시된다.

우선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축구대표팀 전원의 사인이 담긴 홍영조 선수의 유니폼 상의, 1960년대 북한에서 발행한 축구교본, 1980년대 북한에서 생산된 축구공과 축구화, 북한 축구협회 페넌트, 축구용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지난해 17세이하 세계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여자축구팀의 사인이 담긴 페넌트와 북한 4·25축구팀의 사인볼 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기호일보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축구박물관이있는데, 참고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도 있는데 규모가 작아 생략하였고 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도 있다. 

 

 

왼쪽에 포토존이다

 

축구관련 잡지

 

한일 월드컵 마스코트

 

여기부터 시작이다

 

옆에는 박지성의 특별코너다

 

 

 

 

 

수원 월트컵 경기장 모형이다

 

 

 

 

골든볼 코너

 

안쪽에는 공인구와 대표팀이 사용하는 공이있다

 

 

 

 

우리나라가 처음 참가한 스위스월드컵과 북한 축구코너다

 

뒷벽에는 한국축구의 역사

 

 

 

 

 

 

스위스월드컵당시의 자료들

 

 

 

각국의 월드컵 포스터

 

북한축구 이야기

 

 

 

 

 

축구관련 페넌트

 

축구 유니폼이다

 

 

 

 

 

여기는 영상코너

 

 

기념주화와 우표들

 

 

 

K리그 득점왕 황금발

 

영광의 서울 월드컵코너

 

당시 활약했던 선수모습들

 

 

 

 

 

 

공식 가이드 북

 

 

 

이렇게 한바퀴 둘러보았다

 

밖에는 축구공을 형상화한 화장실이다

 

 


축구박물 관답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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