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남한산성에서 촬영대회가 있었다.
평소에는 촬영대회 자리다툼이 싫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대구에서 오신분들이있어 이기회에 한번 참여해보았다.
촬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내카메라를 100% 활용못했다는점이다.
아니, 내 카메라에대해 많은부분을 몰랐다.
먼저 라이브뷰 사용시 셔터랙이 의외로 많은 장면을 놓쳤다.
뷰파인더를 사용해야했다.
연속촬영시 3장밖에 안됐다.
조리개값높은 맑은 망원이 필요했다.
원래 5월17일행사였는데 6월7일로 연기된모양이었다.
인조와 인조비의 사진인데 내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사진이다.
왜냐하면 남한산성은 인조에게 결코 웃음이 나올수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남한산성 남문이나 성곽이 배경이었다면 크게 인화해 집에 걸어놓고 싶다.
나머지 사진들은 경험삼아 찍어본것들이다.
회전액정의 위력을 본 사진이다.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눌러댔는데, 몇장밖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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