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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이곳을 다녀온적이 있다.가장 무더웠던 8월이라 너무더워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 마치 남미 정글을 연상케하는 주상절리가 너무 멋져 겨울모습도 보고싶어 다시 찾았다. 데크길 입구 물윗길이 멋지게 보인다. 겨울의 주상절리길도 역시 멋지다. 후배 관형이 여름엔 장마라 물이불어 이런광경이 아니다. 4계절 다른모습일것같아 계절마다 찾으면 좋을듯하다. 2달전 개통된 두루미교종착점 드르니매표소가 있는곳이다. 계속 내려가면 화적연이다. 돌아가자고 재촉한다. 다시 돌아간다. 여름엔 이곳 폭포가 멋졌다. 순담매표소가 가깝다. 봄에 또다시 오기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