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덴마크 오덴세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안데르센 이야기(I Belong to the World)' 국제교류전시를 2015년 12월 4일(금)부터 2016년 2월 21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삶과 그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전시이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덴마크와 덴마크 여왕 소개', '안데르센의 생애', '안데르센의 작품 세계'로 구성된 전시공간과 ▲안데르센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책읽기, 만들기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안데르센이 출판한 최초의 동화책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Fairy tales told for Children(1835년)'와 최초 한국어 번역 안데르센 동화인 '네 절긔 이야기'가 실려 있는 아동잡지 '아이들 보이 10호(1914. 6.)'가 최초로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앤디 워홀이 사망 2주 전에 제작한 생애 마지막 작품이자 안데르센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종이 인형' 석판화 2점이 공개된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실 내에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종이로 장식품을 만들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볼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 연합뉴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동화내용이 바로 떠오르는듯한 장식
덴마크 소개
안데르센동화 애니메이션
안데르센 침대. 동화의 모티브라한다.
애니메이션을 상영중이다.
강한 칼라대비가 돋보인다.
안데르센의 종이 트리
레고가 덴마크 회사라는게 이해가 된다.
자유롭게 레고를 가지고 놀수있다.
여기도 자유롭게 종이접기를 할수있는곳.
여기선 동화를 읽어준다.
앤디워홀의 판화
안데르센의 종이작품에 영감을얻어 만든 석판화. 제작후 일주일후에 죽었다.
큰거울이있고 안데르센의 키를 재볼수있다.
밖에는 레고 페스티벌.
출입을 통제하는걸 보니 경진대회중인것 같았다.
안데르센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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