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한글 박물관 1

메탈 2014. 10. 25. 06:39

용산 국립박물관안에 한글박물관이 새로 개장되었다.

 

http://www.hangeul.go.kr/main.do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박물관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시공간은 상설전시실과 교육체험실, 그리고 한글 관련 자료를 검색하는 한글누리 등 세 곳으로 나뉜다. 이 중 상설전시실은 ‘한글을 만들다’, ‘한글을 꽃 피우다’, ‘한글을 생각하다’ 등 세 공간으로 나누어 관련 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을 만들다’ 공간에서는 한글이 없던 시대부터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훈민정음 등을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을 꽃 피우다’ 공간은 교육, 인쇄문화 등으로 이어지는 국어생활 전반에 대한 테마를 보여주고 ‘한글을 생각하다’에서는 한글의 정보화, 한글 디자인 등 한글의 미래와 과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룬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박물관을 체험형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본자료를 수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한글 관련기록들을 한글박물관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다. 한글 창제 이후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자자료 및 세계 문자자료 등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재외동포와 학부모 등을 위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교육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한글 세계화를 위해 해외에 나가 있는 세종학당, 한국교육원, 한글학교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전문가 양성에도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한글박물관은 콘텐츠 산업의 길잡이 역할도 맡는다. 한글 관련 파생 문화상품과 관련 디지털산업을 연계함으로써 세계시장에 한글을 하나의 상품으로 내놓겠다는 것이다. 한글정보화 산업은 문자 폰트 시장의 규모가 이미 3백억 원을 넘어서고 있고 모바일과 앱 등에서 1천억 원대에 달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관점에서 한글박물관의 건립은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산업진흥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인터넷에서

 

박물관 전경이다.

 

안으로 들어가자 중정이 나온다.

중정 오른쪽이 입구고, 왼쪽은 문화상품 및 식음료 판매하는 아름누리.

 

증정 = 중앙정원

 

입구다.

 

입구옆에 영상실을 들러본다.

 

세종과 한글에대한 영상물이다.

 

안으로 들어선다.

 

 

한글이전의 글을 소개.

 

 

한글의 탄생.

 

 

 

안의 내용물이 무척 섬세하고 다채로웠다.

 

 

 

 

 

 

 

 

 

 

 

 

인테리어로 좋은 멋진 영상물

 

투웨이 커뮤니케이션. 관객이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

 

 

한글에 관한 각종 자료전시.

 

 

 

 

 

 

시대별 한글타자기 변천

 

 

 

 

한글의 근대화변천

 

 

 

 

 

 

영상물인데 책장을 넘기듯 보여준다.

 

 

 

 

 

 

 

 

한글박물관의 사계절을 보여준다.

 

 

 

 

 

이렇게 1층전시가 끝났다.

 

복도에 한용운의 시가 조각물로 전시되어있다.

 

에스컬레이터로 2층에....

 

오르는 중간에 바라본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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