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일
김창선가족과 북한산이다.
산남리 같이 이사와서 14년이흘렀네...서로 일이바빠 같이 술마신기억이 가물가물.
일요일 시간내서 북한산을 올랐다.
아침일찍 산성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의상봉으로...
김대장과 동성이.
창선이는 워낙 유명한 산악인이라....북한산이 양에 안차겠지.
집사람은 반 죽는다...
뿌연날씨
북한산성 흔적들
멀리 비봉능선이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용출,용혈봉.
저리로 간다
김대장과 동성이가 앞서고...
가사당암문
가파르게 용출봉으로 오른다
의상봉과 원효봉
용혈봉
산성길을 따라...
증취봉에서...
짧은산행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매김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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