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이자 토요일이라 멀리 못갈것같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했던 하루였다
싱그러운 연초록
북한산성
줄딸기꽃
싱그러운 아침이다
의상봉
겹황매화
이건 무슨 돈지랄인지...
중성문이다
성곽답사를 올해도 못했다. 남쪽에 아직 못가본 성곽과 산성이 즐비한데...
신록의 길을 따라간다
계절이 바뀌는 터널
봄에서 여름으로...
산장쪽으로...
노랑제비꽃
성곽과 만난다
성곽을 따라간다
만경대
동장대
보현봉과 문수봉
대동문
칼바위능선
금붓꽃
줄기에 꽃이 하나만피는것이 금붓꽃, 두개가피면 노랑붓꽃.
보라색이면 각시붓꽃
대성문에서 내려간다
하산길에 고비를 만났는데 잎이 재미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너도개감체
산영루터
1920년대에 찍은사진
미나리냉이
시원함이 느껴진걸보니 여름이 코앞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