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마을(英語마을)은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만든 작은 공원이다. 보통 지방자치단체의 후원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영어 마을과 교류를 맺어, 학교의 학생들을 며칠 동안 영어 마을에서 묵으며 영어 교육을 받게 한다.
경기영어마을이 이에 해당된다. 경기영어마을에는 안산캠프와 파주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영어마을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곳은 파주캠프이다. 파주 캠프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내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3월에 개원하였고 1일 숙박기준 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영어마을이다. 파주캠프의 특징은 모든 시설을 영어권 국가 마을의 모습으로 신축하여 이국적 환경 속에서 문화적 체험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교육생과 교사 700명 이상이 상주하며, 교육(Education), 체험(Experience), 놀이(Entertainment)의 3E가 결합된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영어마을의 전형이다. - 위키피아
http://www.english-village.or.kr/exclude/userIndex/wwwIndex.do
파주 영어마을은 영어권 국가 마을을 방문한 듯한 이국적인 건물과 환경으로 우리와는 다른 생활 문화공간을 접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시청, 박물관, 도서관, 경찰서, 공연장 등의 공공시설과 카페, 레스토랑, 전문숍 등의 상업시설, 야외공연장, 체육관 등의 놀이 및 특화시설 등 영어마을 내의 모든 시설이 실제 주거공간이자 체험공간이므로 자연스러운 외국 체험이 가능하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건물풍으로 지어진 시청과 로얄 알버트홀의 이미지를 닮은 콘서트홀, 거대한 독수리가 비상하고 있는 벨타워 등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곳이다.
입구에는 스톤헨지가...
주차장에서 바라본 벨타워
입구다
이국적인 건물로 가득한 상가거리
히지만 일요일인데도 한산하니 뭔가 쓸쓸해보인다
뒤돌아 바라본 모습
오른쪽에 콘써트홀의 돔이 보이고...
전차와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로도 보인다
콘써트 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콘써트홀 내부
홀앞의 아티스틱 거리
빅토리아풍 건물이라...
홀의 옆모습
옥스포드 거리다
다시 홀 앞으로...
바이크가 지나간다
시청으로...
시청이다
레일은 시청앞을 한바퀴 돈다
연구동
어떤 양식인지...
야외극장
텅 비어있는 느낌이든다. 낮이라서 그런가?
다시 시청으로...
이번엔 브로드웨이 거리로 가본다
박물관
입장료가 비싸 들어가지 않았다
길 건너 콘써트 홀
다시 입구로나오며 답사를 마친다
파주 영어마을은 눈요기로도 좋았다. 입장료 2,000원
다만 교육적사업으로는 적자가 심하다하니, 관관용으로 겸용해서 잘 개발해도 좋을듯하고, 야간개장도 아울러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야경이 멋질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봄의 꽃도 예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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