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은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 9. 10 우리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월미공원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근현대사에서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 또한 높아 자연생태공원 및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월미공원은 1단계 조성공사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월미전망대, 월미전통정원, 산책로 주변 휴게시설,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조성되었고, 2008년부터 시작한 월미공원 2단계 조성공사로 월미성지구, 월미행궁지구, 다목적운동장(월미구장),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인천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제 월미공원은 방문하시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 체험의 장으로 제공되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안내홈피에서
http://wolmi.incheon.go.kr/icweb/html/web28/028001001001.html
인천 월미공원은 전통공원과 바로 붙어있는곳으로 군부대가 있던곳이라는데, 이제는 개방되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함대사령부가 있던자리는 옛부터 군주둔지로 쓰였던곳이라 성곽을 복원하여 놓았다.
하지만 아무런 설명이없어 돈대인지 진성인지 알길이 없었다.
안쪽이다
일부만 복원하였다
공원관리사무소
2함대 주둔기념탑
옆에는 200톤급 해안경비정이다
200톤도 제법 컸다
앞뒤로 다연장 기관포의 모습
월미산으로 올라간다
월미돈대의모습
고증을보면 월미산에 돈대가 있었다 - 라는것 밖에없어 위치나 모양은 어림잡아 만든것이다
2중구조도 정확한 고증은 아닐것이다.
월미돈대
돈대에서 바라본 월미 전망대
월미돈대는 길죽한 모양을 하고있었다
밖에서 본 모습
전망대로...
3층구조의 유리컵모양이다. 올라가보자
나선형 계단
2층으로..
2층에는 망원경이 있다 - 유료
3층으로..
3층은 유리가없이 탁트여 사진찍기가 좋다
여객부두
자동차전용부두
방금전의 월미돈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부두의 자세한 설명
다시 1층으로..
정상으로...
정상에서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잘 보였다
영종대교
인천대교
전통공원으로 하산
부용지
아미산 굴뚝을 지나며 월미공원을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