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 (三江酒幕))

종    목 : 시도민속자료 제134호 (예천군) 
명    칭 :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수량/면적 : 1동 28.67 ㎡ 
지 정 일 : 2005.11.20 
소 재 지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66-1 
소 유 자 : 예천군
관 리 자 : 예천군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예천군 문화관광과 054-650-6902

 

삼강주막은 삼강 나루터의 나들이 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 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주막이다.

1900년 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뒤 방치 되었으나...2007년에 복원을 하였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굴다리를 지나니 삼강주막이다

회룔포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운치를 위해 조성해놓은 담장

 

삼강주막 전경

 

막걸리를 받아서, 여기서 마시면 된다

 

주막이 여러개 있었다

 

실제로 밥과 술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옛 분위기가 살아있었다

 

정자에서 마셔도 된다

 

 

여기도 주막인데, 방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도하고, 술도 마신다

 

450년 수령의 나무

 

 

 

 

 

 

여기서 막걸리 한잔해야 분위기가 살아날텐데, 운전때문에 구경만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