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지 70일이 지나자 외출이 된단다.
전날부터 아침일찍 오라고 전화로 난리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아침 7시에 다시 전화다..출발 했냐고...출발은 무슨..자고있었는데..
허겁지겁 달려갔지만 9시가 넘었다.
군기바싹 들었는지..몸은 좀 말랐다. 동생 주한이와 연천에서..
운전도 해보고...레토나만 해보다, 집의차 몰아보니 날라간단다.
군대얘기에 잠시도 쉬지않고 즐거워한다. 흐믓했다.
동두천에서..
극장에서 트랜스포머2 기다리며..오랬만에 말문이 트이는지...ㅎㅎ
재인폭포까지 왔는데 물이불어 들어갈수 없었다. 막상 할일이 없었다. 얘기하는것 빼고는...
참으로 짧은시간이었다. 두어달 있으면 휴가라니..그때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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