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활 (弓) 박물관

 

부천시 활 박물관은 종합체육관 국궁장 바로 밑에 있는것이 이채롭다.

 

 

입구로 들어가본다. 입장료 1,000원이다.

 

 

입구를 들어가면 신기전기가 놓여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다연장 로켓포다.

 

 

 

활에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수노기다. 연속으로 발사할수있는 활인데 누구나 쉽게쏠수있다하여, 부인노라고도 한다.

단, 명중률은 안 좋단다.

 

 

활을 사용하는 장면의 디오라마다.

 

세미나실 끝에는 각종 판넬들이 걸려있어 심심하지 않았다.

 

영상및 세미나실인데, 내가 갔을때는 아무 행사도 없어서 아쉬웠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 전시다.

오른쪽에는 시대별 화살, 왼쪽에는 각종 활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른쪽에는 각 시대별 화살촉이다.

위 왼쪽부터 백세, 신라 고구려 순이다.

 

각궁(角弓)

우리나라의 대표적 활이다.

 

정량궁

무과 초시와 복시에 사용한 활이다.

 

호미명 각궁

고종황제가 사용한 활.

 

목궁

산뽕나무로 만든활로, 간단하여 군사와 수렵에 많이 이용된다.

 

고궁

크기가작아, 말을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활이다.

 

활에대하여 관련자료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신전

왕명을 전달할때 쓰인 의전용 화살.

 

 

매직비젼으로 당시 왕과함께 활을쏘는장면을 연출한다.

 

각궁에 대한 설명.

 

 

그리고 활을 만드는 장인과, 기증자 코너로  활을 만드는 도구등도 전시되어 있엇다.

 

 

 

 

 

한바퀴 돌았다.

 

통신용, 수렵용 화살

통신용은 소리가 나도록 피리같은 장치가 되어있고, 수렵용은 끈이 달려있었다.

 

 

활을 만드는 제작과정 판넬을 끝으로, 활 박물관답사를 마친다.

 

 

 

부천 활박물관의 압권은 뭐라해도 1회 1,200원의 국궁장 사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