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한지가헌 (韓紙家軒)

오솔 길 2026. 5. 27. 08:31

‘한지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지가헌(Hanji House, 韓紙家軒)은 한국 전통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며, 전시·체험·강연·한지상품 판매·한지유통을 통해 전통 한지의 매력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층 ‘한지마루’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한지 전시가 열리며, 지하에는 전국 19개 한지 공방의 370여 종 한지를 보관한 한지자료저장소, 한지 책갈피 만들기 등 계절별 상설 체험 프로그램, 원하는 한지에 사진을 인화하는 한지인화소, 공간 전체를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3월 11일부터 새로운 전시 《교차 : 한지의 구조》가 시작됩니다.
한 장의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종이 한지가 만들어지는 방식과 그 안에 형성되는 구조를 살펴봅니다.
전시장 중앙에는 한지를 뜰 때 사용하는 도구 외발을 상징적으로 확대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인은 이 대나무 발을 앞뒤와 좌우로 흔들며 물을 흘려 보냅니다. 닥나무 섬유는 이때 서로 엇갈리며 얽혀 질기고 단단한 종이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을 물질이라고 부릅니다. 장인의 물질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종이 한지를 보러오세요! - 안내문

 

지하로 내려간다.

1층으로 올라오며 한지가헌 (韓紙家軒) 방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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