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이웃의 온도

오솔 길 2026. 1. 14. 10:04

<이웃의 온도>는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의 이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점차 소원해진 이웃과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전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강풀)를 비롯해 2024 월드웹툰어워즈 본상 수상작 <더 그레이트>(광진 글, 지민 그림), <안녕 커뮤니티>(다드래기), <제철동 사람들>(이종철), <정순애 식당>(아르몽)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대와 상황을 아우르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강풀 작가는 '강풀 유니버스'라 불릴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작 <순정만화>, <이웃사람>, <조명가게> 등은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되어 폭넓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중심으로 그의 작품 세계가 지닌 따뜻한 인간애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관람객이 직접 엽서를 작성하는 '느린 우체통' 체험이다. 이웃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 전시장 내 우체통에 넣으면, 박물관이 이를 실제로 발송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웃의 온도>는 오늘날 우리가 잊고 지낸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전시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두 전시를 함께 즐기며 만화가 전하는 감동과 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내문

 

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

기획전시 '이웃의 온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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