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8905
촬영환경의 동일하고 동일한 노출조건이라는 가정하에서 아래 각각의 이미지결과물를 통해서
카메라센서의 DR을 평가해보면
첫번째의 경우가 다른경우의 카메라에 비해 카메라의 DR이 넓어 촬영된 결과물의 DR이 좋게 표현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첫번째의 경우보다 카메라센서의 명부와 암부 DR이 좁아서 이미지결과물의 DR이 화이트홀과 블랙홀이 생겨 첫번째 경우에 비해 카메라센서의 DR폭이 좁다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세번째의 경우는 첫번째의 경우보다 카메라센서의 암부 DR이 좁아서 이미지결과물의 DR이 블랙홀이 생겨 첫번째 경우에 비해 카메라센서의 DR폭이 좁다 볼 수있겠습니다.
네번째의 경우는 첫번째의 경우보다 카메라센서의 명부 DR이 좁아서 이미지결과물의 DR이 화이트홀이 생겨 첫번째 경우에 비해 카메라센서의 DR폭이 좁다 볼 수있겠습니다.
마지막사진은 카메라의 DR표현능력이 실제촬영장면보다 높게나오는 특별한경우입니다.
보통 비행기에서 촬영한 이미지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보통 이런경우엔 톤곡선을 고르게 해주는 보정을 해주는데 그렇게되면 *posterization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센서의 DR표현폭이 좁다면 비행기에서 촬영하면 비로서 실제촬영장면과 DR폭이 맞아 멋진장면 나올수도 있겠네요
(*포스터리제이션 ((분해된 사진의 원판을 써서 연속적인 톤[색조]의 사진 등에서 불연속적인 톤[색조]의 복제를 만드는 기법)) )
(아래 사진의 출처는 DP review이고 본 글에서는 카메라의 센서의 DR표현을 설명하기위해 차용하였으므로 dp review에서의 DR설명의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미지 결과물로써의 DR에 대해서 부가 설명하자면
아무리 DR폭이 좁아터진 센서라 할지라도 카메라의 좁아터진 센서에 맞게 조명세팅촬영하고 좁은 DR폭에 맞는 노출차 적은 환경만 골라다니며
찾아서 사진 촬영한 이미지결과물에 대해서 이미지는 아주 좋아보이지만 센서의 DR표현능력이 넓다라고 볼 순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반대로 아무리 DR표현능력이 좋은 카메라일지라도 노출차가 극심한 환경에서 촬영한 이미지결과물을 보고 센서의 DR표현능력이
좁다라고 볼순 없습니다.
항상 절대적인건 없고 상대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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