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급 잠수정은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여단의 침투용 잠수정이다. 이탈리아의 코스모스급 잠수정을 모방한 것이며, 타코마코리아에서 건조하여 1983년부터 총 3척이 취역하였다. 돌고래급 잠수정은 잠수특전요원을 적진으로 침투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야간작전을 위해 펄킹턴의 CK41잠망경을 장착하고 제한적이지만 어뢰발사능력을 갖추고 있다. 돌고래급은 소형잠수정으로 연안작전 능력에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돌고래급은 2003년 이후 모두 현역에서 물러났으나 현재에도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한다. - 백과사전
배수량 : 150톤(잠항시 175톤)
주추진 : 디젤발전기 1기 + 모터 1기 + 1축
어뢰 : 406mm발사관 2개
소나 : 아틀라스 일렉트로닉 함수장착소나
승무원 : 6명 + 침투요원 8명
길이 : 25m
서울함공원에 참수리정과함께 전시되어있다.
참고로 돌고래급장수정의 크기를 보면...
길이 25m의 잠수정이 왜 잠수함이 못되었는지를 알수있다.
우리의 주력잠수함인 손원일급 잠수함은 길이 65m 무게 1800톤이다.
내부를 볼수있다.
앞쪽으로 가본다.
탈출용 해치
다시 뒤쪽으로...
위쪽 잠망경부근
만원경을 통해보면 밖이 보인다.
뒤쪽은 각종기계로 엄청복잡했다.
광각으로 몇장
북한의 잠수정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