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청계천 박물관 1

메탈 2015. 11. 14. 09:02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2005년 서울 청계천 복원과 함께 문을 연 '청계천문화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청계천 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개관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달 1일 정식 재개관하며 새로운 상설전시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동구 청계천로 530번지에 있는 청계천 박물관은 그동안 복원공사 전후 청계천을 소개하는 상설 전시를 해 왔다.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다.

프롤로그인 '서울, 청계천'은 시간을 거슬러 가며 청계천의 역사를 대형 영상으로 소개한다. 1부 '개천시대'는 한양이 조선의 수도가 되면서 청계천이 도심하천으로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 내용을, 2부 '청계천, 청계천'은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청계천이 복개돼 도로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어 3부 '청계천 복원사업'은 복원사업의 준비과정과 복원공사의 세부 내용을 모형, 그래픽, 영상으로 보여주며 4부 '복원 후 10년'은 청계천이 복원된 뒤 10년간의 변화를 소개하는 자료들로 꾸며졌다.

전시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의 속성을 따라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다. 관람료는 없다. 문의는 전화(☎ 02-2286-3410)로 하면 된다.

한은희 청계천박물관장은 "상설전시실 전면 개편으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서울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cgcm.museum.seoul.kr/cgcm/index.do

 

청계천 문화관에서 청계천 박물관으로 재개장했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청계천의 옛모습 사진전이다.

 

얼마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가졌던 홍순태작가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분.

 

 

내 기억에도 별로 남아있지않은 청계천 모습들.

하지만 분영히 우리세대였다. 나와 동시대 이웃세대.

그래서인지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빅물관은 이처럼 내부는 출구로 되어있고, 입구는 외부에있다.

 

외부에는 옛 청계천 판자집체험관이 실물로 전시되어있다.

 

 

 

 

안으로 들어가본다.

 

 

 

 

 

 

 

 

 

 

 

 

 

이제 박물관으로 오른다.

 

 

입구에보이는 서울영상

 

 

 

경사진 복도를 따라가는  전시공간이다.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청계천 물길

 

심심하지않은 바닥

 

 

풍류와 여유를 가진 청계천

 

 

 

북촌, 남촌 구리고 중촌...

 

 

 

 

 

 

 

 

 

 

여기는 근대화시기의 청계천이다.

 

 

 

 

 

 

 

 

 

 

 

 

 

 

해방과 청계천

 

 

 

인구유입과 청계천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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