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70년의세월,70가지이야기

메탈 2015. 9. 29. 08:55

광복 70년 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는 광복 이후 근현대사를 살아온 한국인 70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전시이다. 70인의 인물은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로, 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인 소장 자료와 구술 영상, 관련 역사에 관한 유물,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평범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시민의 인생을 돌아보는 이번 전시에서는 얼핏 사소해 보이는 유물 속에 녹아 있는 각 인물들의 생애와 관련된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서 접하는 거시적인 역사가 아닌 복잡다단하고 다양한 사연이 담겨 있는 개인들의 삶을 접함으로써 역사적 시각을 풍부하게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시대 순서에 맞춰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945년 광복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의 시기를 살아왔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광복 전후의 상황을 국내에서 경험한 사람들과 광복 직후 국내로 귀환한 사람들의 이야기, 6 · 25전쟁 발발 이후 군인 혹은 민간인의 신분으로 전쟁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195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80년 사이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소개한다. 전쟁 후 새로운 문화가 출현하면서 변화한 인물들의 삶부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선생님, 가난한 환경속에서 자식들을 길러낸 어머니들,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을 수행해왔던 사람들, 그리고 민주화에 기여했던 사람들까지 각양각색의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1990년대 이후의 시기와 관련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시된다. 주요 주제로는 외환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IT 분야 기술자들의 인생 이야기, 그리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특별한 인생의 선택을 해왔던 사람들과 젊은 세대들의 인생 이야기가 있다. - 인터넷에서

 

국립 역사박물관이다. 

 

 

여기서 1부와 2부가 진행중이다.

 

 

 

 

 

 

 

광복후부터 50년대 중반까지..

 

 

 

 

 

 

 

 

 

 

 

2부전시로... 

 

2부는 50년대 중반부터 80년대까지의 다양한 인물의 삶을통해 당시를 소개한다.

 

 

 

 

 

 

 

 

 

 

 

 

 

 

 

이렇게 전시를 마치면 출구에 소개된 연도표가 보인다.

 

3부는 로비 건너편에 전시되어있는데 90년대 이후의 인물과 삶이다.

 

 

관람객 참여이벤트

 

 

들어가본다.

 

IT가 발달한시기인만큼 전시도 디지털적이다.

 

 

 

 

 

 

 

빅물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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