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7일
안산을 올랐다.
안산봉수대에 오르면, 인왕산이 바로보이는데, 처음올라보았다.
서대문구청에 차를주차시키고...6시쯤가니 주차요원도 퇴근하고 없었다.
나중에보니 산 중턱까지 차로오를수 있었다.
10여분오르니 입구다.
중간의 정자
오솔길을 10여분오르니...
봉수대다.
바람이 몹시불어 날이 추웠다.
회색빛의 도심건물에, 그래도 한가닥 자연의 모습이 보여 다행이다.
날은 어두워지고...
박무가있어, 쨍한사진을 건지긴 힘들것 같고...바람도 세게불어 삼각대가 불안했다.
서울성곽 인왕산구간도 조명이 빛나고...
북한산도 환한야경속에 잠이든다.
다음부터 삼각대는 될수있는한 튼튼한것으로 가져와야겠다.
바람이불면 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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