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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각의 손자 농포 정문부 정언각의 사랑하는 손자 농포는 24세에 문과에 합격하여 홍문관 수찬,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지평 등 중앙 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27세 때 함경도 북평사(北評事)에 임명되어 북... | |
02-05 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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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에 걸린 호수의 詩 '장렬한 뜻으로 적장의 목 벨 것을 기약하였더니(壯志期梟賊將頭)/ 쇠잔해진 몸 도리어 귀밑털 센 것에 놀라노라(殘骸驚却邊秋)/ 밧줄이 있으나 한나라 종군(終軍)이 요청한 것처럼 뜻... | |
11-20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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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에 짙게 스민 대석학의 수행 향기 아령산 외지고 좁은 터 대숲 마을 깊은 곳에(牙田欠窄竹村深), 갈곡의 시내가 앞으로 흘러 만년에야 마음에 쾌한 곳 얻었다네(葛谷前溪晩心). 삼면의 암석 간에 쌍폭포 나뉘어 흐르고... | |
11-13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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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樓亭 .15] 안동 풍산읍 삼귀정 논어(論語)에 효도와 공손은 사람의 본성인 인(仁)을 행하는 근본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로부터 효자·충신 없이 가문이 번창한 집은 없다. 하늘의 도(天道)는 무심치 않아 효도하는 ... | |
09-25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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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소장도 경당이 만물의 공간적인 변화상을 나타낸 복희선천도(伏羲先天圖)와 만물의 시간적인 변화상을 나타낸 문왕후천도(文王後天圖)의 미세한 착오를 바로잡기 위해 주자의 역학계몽과 호... | |
08-14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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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樓亭 .9] 안동 연좌루·원지정 안동 하회에 가면 서애종택인 충효당, 옥연정(玉淵亭), 병산서원 만대루 등 불세출의 지혜로 임란을 극복케 한, 구국의 영웅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1542~1607)의 발자취가 곳곳에... | |
08-07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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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謙)자의 특별한 의미 겸암 유운룡에게 겸(謙)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퇴계가 그의 호를 주역의 겸괘(謙卦 )에서 따 겸암(謙菴)으로 지어준 것이나 그가 이 겸암정에서 치열하게 겸의 덕(德)을 닦았다는... | |
07-31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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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樓亭 .8] 안동 풍천면 '겸암정' 안동 하회라고 하면 서애(西厓) 유성룡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형인 겸암(謙菴) 유운룡(柳雲龍·1539~1601)의 학덕을 알고 있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하회마을 건... | |
07-31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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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와 연꽃 처음으로 연꽃을 군자에 비유한 이는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1017~73)다. 북송시대 성리학의 개산조인 그는 여산의 풍광을 사랑하여 구강의 여산 기슭에 서당을 짓고 염계서당(濂溪書堂... | |
07-24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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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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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樓亭 .6] 동 임하면 '백운정' 백운정(白雲亭)은 퇴계 이황의 수제자인 학봉(鶴峯) 김성일(1538~1593)이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학문을 연마하던 정자였다. 또한 부친인 청계(靑溪) 김진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의탁한... | |
07-17 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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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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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의 경의철학 남명은 평생동안 벼슬을 거부하면서 초야에서 경의(敬義)를 실천한 실천성리학의 대가였다. 신명사도에서 보듯이 그는 신명을 성주, 육신을 성(城)으로 비유하고, 욕망을 적으로 보아... | |
07-03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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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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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으로 본 노송정 지금의 노송정 건물은 종택과 함께 60여 년 전에 고쳐 지은 건물이며, 이계양의 종손인 이창건씨(영진전문대 교수)가 이계양의 불천위(不遷位) 제사를 받들고 있는 곳이다. 노송정... | |
06-26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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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樓亭 .3] 안동 도산면 '노송정' "나는 글에 대하여 먹을 때도 글과 더불어 함께 먹고 잠을 자도 함께 꿈꾸며, 앉아도 글과 함께 앉고 걸어도 글과 함께 걸어 잠시도 가슴에서 글을 잊은 적이 없다. 너희들도 이와 같... | |
06-26 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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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15세 종손 이동은옹 9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은 총명한 정신에다 학처럼 고고하고 맑은 이동은옹의 모습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만년의 퇴계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기도 했다. 추월한수정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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