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서울영화센터

오솔 길 2026. 5. 13. 07:48

2006년부터 추진된 영화계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당시 정권의 영향으로 무산되며 흐지부지되었다. 그러다가 2011년에 서울시의회에서 시의원 주도로 ‘서울시의 시네마테크 지원을 위한 정책포럼’이 열리며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고, 그해 말에 비로소 지원을 위한 조례 근거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전용관 건립은 박근혜 정부 당시 행자부의 중앙투자심의회에서 두 번이나 퇴짜를 맞으면서 무산 위기에 몰렸고, 2016년 11월에서야 심의에 통과했다. 2017년 하반기에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진행, 총 5개의 팀이 공모에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Mass Studies(조민석) 건축사 사무소의 'MONTAGE 4:5'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네마테크'라는 이름으로 시네마테크 기능을 하게 될 계획이였으나, 2023년 서울시의 일방적 결정으로 명칭이 '서울영화센터'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리클라이너 시트가 추가되며 좌석 수가 감축되는 등 건물 내부의 설계도 이 과정에서 수정되었다.
2025년 8월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상영관 운영 용역의 입찰 공고를 개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영작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전·사후 심의 및 성과평가를 받을 수 있음', 'GV 등 게스트 섭외는 발주기관 협의하에 진행한다'는 내용이 서울영화센터의 독립적인 운영을 침해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2010년부터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및 서울아트시네마 측에서는 시네마테크 원안 복귀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대 서명 운동을 개시했다. 이 성명서에는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감독을 비롯한 영화감독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여러 영화단체 등이 참여하였다.

서울시 측에서는 '이미 서울 내 시네마테크는 한국영상자료원이 있으니 용도가 중복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서울시 보도자료1 상영관 운영 용역 입찰은 9월 초에 마무리되었는데, 상영관 위탁운영자로는 서울시 입장을 지지하고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는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가 선정되었다.#영화인협회 공동성명문 개관을 앞두고 서울시에서는 상영과 교육 등의 시네마테크 기능을 일부 유지하고 영화계・시민사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네마테크 측을 비롯한 영화인들은 '용도 중복은 핑계이고 실질적인 목적은 서울영화센터를 버려서라도 시네마테크가 들어서는 것을 봉쇄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하며 서명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2] 나아가 오세훈이 33·34대 서울시장을 맡았던 당시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이 연달아 방해되었고, 38·39대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멀쩡히 진행되고 있던 서울시네마테크의 용도가 상의 없이 무단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메시지도 보다 강화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5년 9월 2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박유진 의원의 비판성 질의에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이 한 답변 중 "OTT가 발전하면서 기존에 있던 필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굳이 보관해야 되느냐, 이제는 OTT만 들어가면 모든 과거의 영화를 다 볼 수가 있거든요." 같은 발언이 인터넷상에 회자되며 논란이 되었다.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서 이러한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2025년 11월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는 서울시가 지난 15년 동안 영화계·시민사회와 쌓아온 협의를 일방적으로 뒤집은 것을 비판하며 현행 체제의 서울영화센터와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나무위키

 

건물 정면사진은 주위에 지저분한게 많아 인터넷에서 가져왔다.

입구

1층 매표소와 카페

가볼만한곳은 4층 시네마라운지와 10층 시네마 스카이

나머지 층은 영화관과 사무실이다.

2층

4층 시네마라운지

올드보이 세트

8월의 크리스마스 세트

영화 소품

10층으로 이동한다.

시네마스카이다.

야외극장

벽면엔 영화의 명대사가 하나씩 쓰여있었다.

벽면 스크린

이렇게 서울영화센터를 둘러보았고 에리베이터로 향한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야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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