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꽃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1

오솔 길 2026. 4. 15. 08:09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정동진의 정동(征東)을 의미하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深谷]를 의미한다. 해안길의 명칭은 하늘에서 보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 '바다부채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릉시~삼척시는 1996년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하였고 해안경비를 위해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바다부채길은 해안경비와 군 경계근무를 위한 정찰로로만 사용되어 오랫동안 민간의 출입을 통제했다가 개방하였기 때문에 현재도 해안길 곳곳에 철조망과 군 초소 같은 군사시설물이 남아 있다. 강릉시는 2012년부터 70억원을 들여 2016년 10월 일반인들에게 개방했으며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109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2020년 태풍 하이선과 태풍 마이삭 피해로 문을 닫았다가 2022년 10월 전면 재개장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해파랑길 35구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심곡항 북쪽의 매표소에서 정동진 해안단구의 정동항 매표소까지 총 3.01km로 이어지며 중간에 부채바위, 투구바위 등의 명소가 있다. 무료주차장은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심곡항의 공영주차장(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57-22)이 있다. 이번에 신규로 개장한 구간은 정동항에서 몽돌해변까지 계단이 없어 노약자부터 장애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무장애 관광도시'라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바다 그리고 퇴적암인 평안 누층군으로 구성된 절벽에 아주 가까워 파도와 낙석에 주의하여야 한다. 낙석에 대비해 입구에서 헬멧을 제공한다. 탐방로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며 탐방로 대부분이 구멍이 뚫린 철판으로 되어 있는 구간이 많아 구두를 신을 수 없다. 바다부채길 탐방로 내 군부대 시설물은 경계 작전 수행과 보안 유지를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사진 촬영과 인터넷 노출이 금지되며, 동식물채집 및 토석을 채취하는 행위와 반려동물 동반도 금지된다. - 안내문

 

보통 정동진에서 시작하는데 네비가 심곡항으로 안내했다.

어차피 왕복이니 상관없지.

왕복 약 6km의 해안길이다.

계단을 오르니 시원한 전망대다.

해안길을 따라간다.

부채바위

부채바위에도 전망대가 있는데 통제로 못들어간다.

바다부채길의 유일한 카페

파도와 비바람에 깍여져 기묘한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

정동진이다.

해안단구가 일품이다.

2부로...

'자연,풍경,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옷을 입은 강서한강공원  (0) 2026.04.22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2  (0) 2026.04.15
안양천 벚꽃길  (0) 2026.04.12
영종도 건강백년길 '둘레길 1코스'  (1) 2026.04.11
일산 호수공원 벚꽃  (0)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