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역은 교통의 중심지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곳에 최신 도서관까지 생겼다고 하니, 앞으로 신도림역을 방문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다.
8월 23일 정식으로 개관한 구로미래도서관은 신도림역 지하철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은 1,444㎡이며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다양한 열람실, 북카페, 디지털자료, 계단서가, 강당,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1층에 들어가니 구로미래도서관을 축하하는 다양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방문객들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생일잔치를 연상케 하는 잔치상도 있었다.
이제 막 개관해서 그런지 최근 방문한 도서관 중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었다. 1층에는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창가에 있다.
구로미래도서관을 둘러보며 느낀 것 중 하나는 책을 소개하는 개성 있는 테이블이 많다는 점이다. 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방문객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카드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 있다. 책으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되며 각각의 책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책과 커피는 궁합이 잘 맞는 아이템이다. 1층에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 북카페의 기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출입구가 두 개라서 도서관 내부에서도 갈 수 있고, 외부에서 곧바로 카페로 들어갈 수도 있다.
2층은 가족, 친구, 어린이, 청년, 중장년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은 '직장인 레벨업'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책이 전시돼 있었다. 팝업스토어처럼 꾸며진 공간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자의 나이에 걸맞은 책이 비치돼 있었다.
신도림의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의자가 비치돼 있다. 또한 학습분위기를 높일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있다.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USB포트와 전기코드도 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눈길을 끈다. 아동용 책들도 많고 부모님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의자가 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이라이트이다. 책 사잇길인데 계단 한쪽이 의자 기능을 한다. 대형 서재처럼 인테리어를 했고, 상하로 공간이 뚫려 있어서 개방감이 마음에 든다. 벌써 발 디딜 틈 없이 시민들이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3층은 조금 더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유아동 자료실인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들이 많다. 인테리어도 대형 리본과 각종 인형들이 소품으로 비치돼 있다.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 서울시



입구에있는 도서관 모형


계단에서 보이는 카페

2층


개인공간







3층 오르는 계단. 책 사잇길이다.




3층은 어린이 도서관




2층으로...






다시 1층으로...



신도림역앞의 구로미래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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