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은 한강변의 가장 생태적인 도시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초 여의도 샛강이 있던 지역은 한강변의 밤섬과 여의도에 의해 퇴적된 거대한 삼각주로서 생명력이 넘치는 땅이었다. 하지만 1916년에는 비행장으로, 1968년에는 여의도의 한강개발계획에 따라 대규모 토목공사가 시작되면서 생태계의 보고였던 밤섬은 사라지고 샛강은 도시 배수기능을 담당하는 인공하천으로 전락했다. 이에 샛강은 오염과 퇴적으로 한강과 단절된 채 생태적 기능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1993년 퇴적작용의 반복으로 밤섬이 생겨나고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이 부각이 되면서 처음으로 여의도 샛강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시 주차장과 체육시설로 사용이 되었던 호안과 둔치에 한강의 원수와 지하철 용수를 끌어와 생태적인 공간으로 전환시켜 1997년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을 탄생시켰다.
10년이 지난 후,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로 여의도 샛강의 생태적 가치는 높아졌으나 여전히 한강과의 자연유하가 막혀 잦은 퇴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의도샛강생태공원현상공모’를 열게 되고 여의도 샛강과 두 번째 인연을 갖게 되었다. 주된 컨셉은 ‘한강과의 생태/경관/문화의 네트워크’였으며 세부전략으로서 육상화 과정이 진행 중인 여의도샛강의 습지부를 물을 머금을 수 있는 스펀지와 같은 땅의 조건으로 전환시키는 스펀지효과(Ecological Sponge Effect)를 제시하였다. 이로써 한강과의 자연유하가 이뤄진 지금, 여의도 샛강은 도심내 한강에서 가장 자연성이 강한 공간이 되었다. - 정욱주(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1호선 신길역에서 가깝다.
샛강다라를 건넌다.





녹음이 멋진 여의도 샛강












자연스런 놀이시설




재미있는 원탁형 의자



인공물이 거의 없는 자연길
여름 장마때는 잠기기 때문이다.








버섯




모를 심어놓은곳도 있구나.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았다.

GTX-A기차가 느끼지는 못하지만 상상외로 진동이 심하다.
iso2000에 2.8인데 이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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