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전쟁역사실 재개관1
오솔 길
2017. 1. 19. 18:06
전쟁기념관(관장 이영계)은 상설전시실 1층 전쟁역사실 II실을 9일 재개관한다. 약 6개월간 리모델링공사를 거쳐서 재개관한 II실은 1296.9m2(393평) 공간에 ‘조선후기’부터 ‘광복’까지의 전쟁역사를 조선후기, 개항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새 시간 순으로 구분했다.
새로이 선보이는 전쟁역사실은 무기류, 탄약류, 복식류 등 기존의 종류별 유물 전시에서 시대별 구성으로 개선해 전시의 이해도를 높였다. 영상도 3대에서 23대로 대폭 확충했고, 각 영상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음성으로 녹음해 외국인 관람객들도 우리 역사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후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로 들어가는 각 존마다 대표 유물 이미지를 재현한 문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읽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게 했고, 일본의 독도 침탈, 광복과 국군의 창설 등의 내용을 추가해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 국민일보
1관
리모델링 되기전의 2관
2016년초 1실이 재개관된데이어 2관도 재개관 되었다.
2관은 조선시대 정묘호란부터다.
수노기가 이렇게 생겼구나.
유렵의 석궁과 많이 닮았다.
조총부대 운용을 모니터로 보여준다.
재미있게 연출하였다.
재미있게 연출하였다.
수원화성 모습
옛것을 재활용하였다.
정도행차도를 큰 모니터로 보여준다.
조선 후기로 넘어간다.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