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꽃

호수공원 가을 이야기

오솔 길 2014. 11. 12. 12:19

올 가을은 단풍하나 담지못하고 지나가 버렸다. 

아쉬움에 호수공원을 들러 보았다.


가을이 무르익은 일산호수공원




제목을 붙여본다.


곱게늙은 가을


젊은 가을


외로운 가을



동아리 가을


팔팔한 가을


호수공원에서 가을을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