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광화문 광장이 새로 개장되었다.
홈페이지 들어가니 다음과같은 안내문이다.
공간적 범위
도심1축은 세종로를 중심으로 서울역에 이르는 축으로서, 북악산, 숙정문으로부터 경복궁, 광화문을 거쳐 세종로 주변, 복원된 청계천의 시작 지점인 청계광장, 서울시청과 서울광장을 거쳐 북창동, 남대문시장, 숭례문, 서울역에 이르는 범위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 형성과정
경복궁과 세종로에 해당하는 육조거리는 조선 건국시 정도전의 백악주산설에 의하여 조성되어 현재까지국가상징가로로서 역할하고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총독부, 경성부, 조선신궁의 건설로 원형이훼손되었고 복원을 위해 근대 수차례에 걸친 세롱조 확장과 광화문 복원사업 등이 추진되었으나 아직 완전한 원형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그런의미에 큰 의의를 두지는 않고, 이런광장이 눈요기로 좋은가,나쁜가만 감성적으로 느낄뿐이다.
이순신장군 동상과 분수.
저녁이되어 어둑어둑 해지며, 갖가지 조명이 들어오고...
밤의 모습이다.
그 뒤 세종대왕 동상.
혼천의 (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던 의기(儀器). 혼의(渾儀)·혼의기(渾儀器)·선기옥형(璇璣玉衡)이라고도 한다. BC 2세기 무렵 고대중국의 우주관인 혼천설에 기초하여 중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되며, 기록상으로는 1432년(세종 14) 왕명에 의해 정초(鄭招)·정인지(鄭麟趾) 등이 고전을 조사하고, 다음해 이천·장영실(蔣英實) 등이 제작한 것이 최초이다. 그 뒤 1657년(효종 8) 최유지(崔攸之), 1669년(현종 10) 이민철(李敏哲)과 송이영(宋以穎)이 각각 혼천의를 만들었다. 최유지·이민철의 것은 물을 동력으로 쓴 수격식(水擊式), 송이영의 것은 서양식 자명종 원리를 이용하여 시계장치의 동력원을 추로 개량한 것이었다. 구조는 육합의(六合儀)·삼진의(三辰儀)·사유의(四遊儀)의 3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육합의는 지평환(地平環)·자오환·적도환의 3개환으로 구성되어 천구의 상하와 사방을 추측할 수 있다. 가운데에 있는 삼진의는 황도환과 백도환으로 구성되며 해·달·별을 관측할 수 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사유의는 천체를 관측하는 규관을 통해 동서남북 사방 관찰이 가능하다.
앙부일구 (仰釜日晷)
1434년에 만든 해시계 가운데 하나. 청동제로 검은 칠을 한 위에 은상감으로 글씨 등을 새겨넣어 훌륭한 예술품으로 꼽힌다. 세종은 오목해시계인 앙부일구 이외에 현주일구·천평일구·정남일구 등의 해시계를 만들었는데, 특히 앙부일구는 일반 서민들이 보기 쉽도록 서울 혜정교(惠政橋)와 종묘(宗廟) 앞에 크게 만들어 세워 한국 최초의 공중(公衆) 시계로서도 의의를 가진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는 현재 남아 있지 않고 18세기 전후 작품들이 남아 있는데, 그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驪州郡)의 영릉전시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2기의 앙부일구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보물 제845호.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동상뒤로는 저 멀리 공사중인 광화문이 보인다.
서울상징 해치상.
뒤돌아 오다보니 동상 밑으로 입구가있다.
들어가 본다.
꽤 넓은 공간이었다.
죄우측에 영상물과 조형물로 이 전시장의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연(鳶)을 연상시키는 영상. 실제 연처럼 움직였다.
한글창제에대한 설명과 디오라마.
그리고 한글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던 실제 역사적조각물.
전통악기를 이용해 국악을 연주하고있었다.
한글을 이용한 작품전시.
뭐니뭐니해도 한글에 관한 설명과 전시작품이 가장 많았다.
조명을 이용한 설명.
이곳은 과학과 천체에관한 구역이다.
매직비젼도 있고...
앙부일구 (仰釜日晷)다.
1434년에 만든 해시계 가운데 하나. 청동제로 검은 칠을 한 위에 은상감으로 글씨 등을 새겨넣어 훌륭한 예술품으로 꼽힌다. 세종은 오목해시계인 앙부일구 이외에 현주일구·천평일구·정남일구 등의 해시계를 만들었는데, 특히 앙부일구는 일반 서민들이 보기 쉽도록 서울 혜정교(惠政橋)와 종묘(宗廟) 앞에 크게 만들어 세워 한국 최초의 공중(公衆) 시계로서도 의의를 가진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는 현재 남아 있지 않고 18세기 전후 작품들이 남아 있는데, 그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驪州郡)의 영릉전시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2기의 앙부일구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보물 제845호.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위에는 별자리도 있는데...카시오페아 별자리도 보였다.
물론 북두칠성,왕관,마차부같이 동서양 같은 별자리도 있지만, 카시오페아는 서양별자리지 우리 별자리가 아니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시 밖으로 나간다.
해치마당으로 들어가 본다.
브랜드 마스코트와 캐릭터.
작가들의 조형물 같았다.
캐릭터 상품 가게.
외국에는 흔하지만, 우리에게는 흔하지 않은 숍이다.
밖에 의자도 공원에 맞게 제작된것 같고...
해가리개도 돛대를 연상시킨다.
밤의 모습.
우리 어렸을때 서울에 뭐가 있었나 생각하면, 삭막한 도시 한가운데 이런공원이 생겼다는것에 먼저 격세지감을 느낀다.
앞으로 관리를 잘해 보다 좋은 환경이 됐으면 하는것이, 관계당국에 대한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