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신당동 떡볶이집

오솔 길 2009. 5. 16. 16:08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낮에 우리 부부가 신당동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인테넷에서 조사하니 여러 집들이 있는데, 기대하지 말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길 양쪽으로 여러집이 있었고, 호객행위도 대단했다. 

 

나중에 밥을 비벼먹을수 있다는, 종점집으로 들어갔다.

 

여태 보아왔던 떡볶이와는 달랐다.

아마 젊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일 것이다.

 

배가불러 결국 밥은 못 먹었다. 

 

용산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