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청도 와인터널

오솔 길 2009. 8. 7. 15:24

섭씨 13~15도, 습도 70~80%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터널에 와인을 숙성시키는 숙성저장고와 카페로 2006년부터 이용하고 있다. 이곳 터널에서 숙성한 청도 감와인이 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의 축하 만찬 공식 건배주로 이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10년 정도된 구 남성현 터널은 벽돌터널로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의 3겹의 아치형으로 조적하여 건설해 예쁘고 특이하다. 온도와 습도가 잘 유지되어 국내 최대의 와인터널로 관심 받는 곳이다.

 

입구다. 

 

 

 

 

이주 시원했다.

 

 

이안에서 와인을 팔기도하고, 간단히 식사도 할수있다.

 

 

 

 

보나마나 와인이 들어가 있겠지?

 

여기부터는 통제구간인데, 와인저장고다.

 

 

다시 돌아간다.

 

 

 

 

와인은 안사고, 복숭아를 샀다.

 

청도와인터널은 한번 들를만하다.